공지천 조각공원 물시계 고장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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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용 작성일2005.10.05 댓글0건본문
공지천 조각공원 물시계가 고장난 채 방치돼
'물의 도시' 춘천의 관광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있습니다.
물시계는 지난 2001년 7월
도와 춘천시가 공동으로 물 축제를 개최하면서
9억 여원의 예산을 들여 조선시대 물시계를
원형 크기로 재현한 자격루를 설치해
춘천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6개월동안
물을 끌어올리는 펌프의 전기 공급이 중단된 채
그대로 방치돼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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