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활동 순수 도 출신 1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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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용 작성일2005.10.05 댓글0건본문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1차 명단 3090명 가운데
행적이 확인된 도 출신 친일자는
115여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광복회 도지부가 내일 주최하는
광복 6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
주제 발표하는 이용창 박사는
강원도내에서 친일활동을 한 강원인 가운데
시군별 출신지가 밝혀진 자는 90명이고,
25여명은 강원지역 출신까지만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별로는 강릉과 춘천이 각 열 한명으로 가장 많고
북강원도 통천이 5명, 원주와 횡성이 각 4명,
양구와 영월, 철원, 홍천이 각 3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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