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지하수 수질 34곳 기준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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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용 작성일2005.10.03 댓글0건본문
도내 지하수 34곳이
수질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자원공사가 지난 5년동안
전국에 설치돼 있는 293개의 지하수 관측소에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도내에서는
모두 34곳이 수질 기준에
부적합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내 지하수는 지난 2000년 5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은 이후
2001년과 2002년에 각각 6곳
2003년 12곳 그리고 지난해에는
6곳이 수질기준에 미치지 못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특히 양양군 손양면은
대구 비산동, 대전 문평동과 함께
5년 연속으로 수질기준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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