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채취 나선 노인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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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용 작성일2005.10.03 댓글0건본문
어제 오전 6시30분쯤
삼척시 원덕읍 이천리
우터산 우터바위 아래 10m 지점에
김 모씨가 숨져 있던 것을
아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삼척경찰서에 따르면
김씨가 지난 1일 오전 송이를 따러 간다며
집을 나선 뒤 귀가하지 않고 있다는 신고에 따라
가족들과 함께 주변 송이산 일대에서
김씨에 대한 수색작업을 벌여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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