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공무원 비위 적발 해마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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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9.29 댓글0건본문
도내 공무원의 비위 사실 적발 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2년부터 올해 8월말 현재까지
비위 사실이 적발된 도내 공무원은
97건에 모두 215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25명이 구속되고
190명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연도별로는 지난 2002년 36명,
2003년 57명, 2004년 41명,
올해는 8월말까지 81명 등
크게 증가했습니다.
비위 유형별로는 공금횡령과 허위 공문서 작성 95명,
직무유기 46명, 뇌물수수 48명, 직권 남용 1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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