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최근 늘어난 가정간편식 제품에 대해 집중 검사합니다.

강원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19를 맞아 소비가 부쩍 늘어난

가정간편식 제품에 대해 집중적으로 검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4~5월 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간편 조리세트와

즉석조리 식품 등 간편식 제품 30건을 유형별로 수거해

식중독균 등의 미생물 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빠르게 변하는 소비형 식품의 선제적 검사로

지역 먹거리의 안정성을 확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