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추석자금 작년보다 덜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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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용 작성일2005.09.20 댓글0건본문
올 추석자금은 지난해에 비해
덜 풀린 것으로 나타나
어려운 경제현실을 반영했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전인 19일동안
도내에는 모두 천 2백 65억원의 화폐가 발행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8억원 감소했습니다.
이처럼 올 추석자금 발행규모가 줄어든 것은
추석연휴가 3일로 짧은 데다
시기도 지난해와는 달리 급여지급 등
자금수요가 큰 월말과 겹치지 않았던 데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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