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청구 단체장 첫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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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용 작성일2005.09.20 댓글0건본문
민선자치제 실시이후 처음으로
김진동 동해시장이 주민 감사청구에 의해
강원도 감사를 받게 됐습니다.
도는 전국공무원노조 강원지역본부가 청구한
동해시장 업무추진비에 대한
주민감사 청구에 대해 심의회의를 열어
이를 감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공노강원본부는 지난달 29일
김시장이 혈세를 낭비했다는 이유로
주민 천 백 44명이 서명한 서명부를 도에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무분별한 업무추진비의 사용내역과
공용재산의 사유화, 집무실 수리비,
관용차량의 개인용무 사용에 따른
예산낭비에 대한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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