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치매환자 4.7%만 등록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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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9.21 댓글0건본문
도내 치매 환자가 만 4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지만 치매 상담센터에 등록된
환자는 4.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에 따르면
도내 65세 이상 노인은 2004년말 현재
17만 5천 187명으로 전국 치매 유병률 8.3%를
적용할 경우 치매 환자는 모두 만 4천 541명으로
추산됩니다.
그러나 도내 13개 치매상담 센터에 등록된
환자는 770명에 불과했습니다.
안명옥 의원은 “치매 상담 센터의
예산과 전담 인력 배치가 부족하고
등록 관리 실적이 저조하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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