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일진회 활동 여전 주장 파문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편성프로그램

BBS강원뉴스
HOMEBBS강원뉴스뉴스

뉴스

뉴스

학교 폭력, 일진회 활동 여전 주장 파문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9.15 댓글0건

본문

도교육청과 일선 학교의 대대적인 학교

폭력 추방 운동에도 불구하고 일진회가

활동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춘천시 이 모씨는 오늘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시내 모 중학교 학생 A 군이

지난 9월 5일 B군을 노려봤다는 이유로

같은 일진회원 C군 등에게 집단 구타를 당해

손가락이 부러져 전신마취를 할 정도의

수술까지 받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 씨의 주장에 따르면, 사건 발생 이후

이 학교 학생부장 교사가 일명 일진회 학생들을

감싸며 오히려 폭행을 당한 A 군을 꾸짖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학교 측은 “학생부장 교사는

싸운 학생 모두를 꾸짖은 것뿐이며,

가해 학생들은 사회 봉사를 하도록 조치했고,

일진회가 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2427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0전화 : 033-250-2114팩스 : 033-250-2131

copyright 2012 www.ch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