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초등 교과 전담 교사 확보율 전국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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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9.16 댓글0건본문
도내 초등학교 교과 전담 교사 확보율이
전국 최하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등
교과 전담 교사 법정 정원은 606명이지만
264명만 확보하고 있어 확보율은 44%에
불과해 전국 평균 63.5%에 비해 20% 가량
차이가 났습니다.
이처럼 전담교사 확보율이 절반에도 못미쳐
교과 전담교사에 의해 진행돼야 하는
영어와 예 체능 교과 수업을
담임교사가 직접 하는 등 효율적인 수업을
기대할 수 없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현재
교과 전담 강사 170명을 자체 예산으로
확보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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