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많이 마신다고 친구 폭행 숨지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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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9.14 댓글0건본문
술을 많이 마신다는 이유로 친구를 때려
숨지게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횡성경찰서는 오늘 술을 많이 마신다며
친구 19살 심 모 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20살 홍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홍 씨는 지난 13일 새벽 5시 반쯤 자신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친구 심 씨에게 술을 그만 마시라며
주먹으로 얼굴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심 씨가 뇌출혈로 숨진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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