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 올해 토지분 재산세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오늘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도의 올해 토지분 재산세는

306억원으로 지난해의 499억원에 비해

38.7%가 줄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지난 해 1조 6천 283억원에서

올해는 1조 2천 756억원으로

21.7%가 감소했습니다.

행자부는 토지분 재산세 감소에 대해

과세 표준이 현실화됨에 따라 주택 최저 세율이

0.3%에서 0.15%로 줄고, 세율도 전반적으로

하향 조정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