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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사고현장에서 수신호 하다 뺑소니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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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9.1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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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밤 9시 25분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225km 지점에서

경기도 양평균 42살 정 모씨가 뺑소니 차량에 치어

왼쪽다리에 골절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 정씨는

타고 있던 차량이 추돌사고를 당해

현장정리를 위해 수신호를 하다 뺑소니를 당했습니다.


경찰은 주요 검문소와 카센터를 중심으로

뺑소니 차량 운전자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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