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견도박 일당 41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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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9.13 댓글0건본문
강원 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투견 도박장을 차려놓고 도박을 벌인 일당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원주시 45살 공 모씨 등 41명은
원주시 소초면 모 기도원 내에 투견 도박장을
차려놓고 어제 오후부터 오늘 오전 2시까지
투견 도박을 벌인 혐의입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투견 9마리와
판돈 400여만원을 증거물로 압수하고
달아난 도박꾼들을 쫓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붙잡힌 투견 도박꾼들은
전국 각지에서 모인 점으로 미뤄 이들이
상습적으로 투견 도박을 해왔을 가능성이 높으며,
경찰은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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