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불륜 상대 살해하려던 남편 붙잡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9.13 댓글0건본문
아내의 불륜 상대를 살해하려던
남편이 살인 미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원주경찰서는 오늘 원주시 우산동
47살 정모 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5월 17일
자신의 처와 내연 관계에 있는
원주시 태장동 42살 신모씨를
살해하기 위해 쇠망치로 폭행해 전치 14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입니다.
경찰은 사건초 목격자와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도피 생활을 하던 정씨를 검거했으며,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