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 임대 아파트 경매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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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9.12 댓글0건본문
춘천 신아 임대 아파트의 분양 전환이
어려워 경매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을 전망입니다.
오늘 오후 신아아파트 입주민 대책위를 방문한
대한주택공사 부도 임대 주택 법률 지원단
성낙환 변호사는 “현재로서는 분양보다는
경매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지만,
입주민들에게 우선 매수권이 있어
최악의 사태는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입주민들은 주공에서 아파트를
매입해 임대 사업을 해달라고 요구했으며,
성 변호사는 “입주민 2/1 이상의 승인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라고 답했습니다.
신아는 춘천과 홍천, 인제, 양구 등
도내 6개 시군 10개 단지에 모두 천 482 세대의
임대와 분양 아파트를 공급했다, 지난 3월 부도가 나
입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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