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한탄강댐 대안 마련 본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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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9.09 댓글0건본문
정부가 한탄강 댐 대안 마련을 위해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오늘 오후 이해찬 총리 주재로
중앙청사에서 ‘임진강유역 홍수대책
특별위원회' 첫 회의가 열려
한탄강 댐 대안마련을 위한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특별위원회는 사업 타당성 여부를 둘러싼 논란으로
사업추진이 중단된 한탄강 댐의 대안마련을 위해
구성된 범정부적 기구로, 오늘 회의에서는
건교부로부터 한탄강댐 추진경위와 과정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향후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위원회는 앞으로 2개월마다 한번씩 정기회의를 열고
임진강 유역 홍수방지를 위해 한탄강댐 건설이
과연 적정한지, 부적정하다면 어떤 대안과 정책이
필요한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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