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어촌 교육 여건 크게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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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9.06 댓글0건본문
도내 농산어촌 학교가 학생수 감소와
교원의 근무 기피 등으로 교육 여건이
크게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11년 동안
도내 읍면 지역 초등학교는 39.2%가 감소했으며,
학생수도 35.9%에 달하는 2만 2천여명이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오는 2009년까지
2천 6백 6십 억 여원의 예산을 들여
우수 고교 11개를 지정해 육성하고,
농산어촌 유치원 유아 교육을 강화해
2009년까지 취원률을 현재의 33%에서 40%로
끌어 올릴 계획입니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내일 오전
제 1차 강원도 농산어촌 교육발전
지역협의회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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