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이호영 지도위원 내년 도지사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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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9.06 댓글0건본문
한나라당 이호영 지도위원이
내년 지방 선거에서 강원도지사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 위원은 오늘 오후 춘천 세종호텔에서
밝힌 출마의 변을 통해 “현재 강원도의
지역 경제는 침체에 빠져 있고
반복되는 재해로 사분오열 되고 있다”며,
“민심을 하나로 묶어 도민 통합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외자 유치와 기업 유치 등에서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강원도를
동아시아의 관광허브로 도약시키고
동해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인적교체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호영 위원은 92년 대선 때
국민당 정주영 대통령후보 특보와
한나라당 조순 총재 특보,
이회창 대통령후보 정무특보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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