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화동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 악취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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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9.06 댓글0건본문
춘천시 근화동 음식물 쓰레기 자원화 시설의
악취로 시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 일부 주민들은 “음식물 처리장의
시험 가동 과정에서
심한 악취와 가스가 발생해
목의 통증과 구토 증상까지 나타났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산책로로 이용되던 공지천 호수 주변에
시민들의 발길이 끊기고, 숨을 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춘천시는 "공사가 완전히 마무리 되지 않아
발효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가 밖으로 새어 나왔다"며,
"설계 변경을 실시해 오는 9월말까지
냄새를 제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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