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강원도 찾은 관광객, 지난해보다 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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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3.29 댓글0건본문
올해 2월 강원도를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72만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관광재단은 올해 2월 도내를 찾은 관광객이 969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72만명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원주 관음사가 전년보다 108% 증가했고,
양양 인구해변은 94% 늘었습니다.
또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는 공원과 카페가 있는
삼척 비치조각공원은 관광객이 141% 늘었습니다.
이처럼 관광객이 늘어난 것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로 추정되며,
관광 소비액은 15.6%, 182억원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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