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급 시각 장애인이 현역 입대 대상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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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9.01 댓글0건본문
2급 시각 장애인이 현역입대 대상자로 판정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시각 장애인 학교인 강원 명진학교 학생인
20살 정 모씨는 지난 해부터 올해 2월까지
세 차례에 걸친 징병검사를 받은 뒤
현역 입영 대상인 1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강원 영동 병무청 관계자는
‘정씨의 시력 측정 결과 양안 시력 모두 0.3으로
군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정씨는 내년쯤이면
현역으로 입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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