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꽁지’로 생활하다, 고객돈 24억 빼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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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9.01 댓글0건본문
카지노 고객들의 돈심부름을 해주고 수고비를 받는
속칭 ‘꽁지’가 고객돈 24억을 빼돌렸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태백경찰서는 어제
강원랜드 VIP 룸을 드나들며 속칭 ‘꽁지’ 생활을 해온
정선군 사북읍 51살 고 모씨를
사기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달 5일
카지노 고객 41살 김 모씨가 도박자금을 송금받기 위해
자신의 계좌를 이용하려 하자 명의를 빌려 준 뒤
입금된 돈 24억원을 빼돌려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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