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농산물 절도사범이

극성을 부릴 것으로 보이자

경찰이 농가 주변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도 경찰청은 내일부터 11일까지 열흘 동안

농축산물 절도와 농촌 빈집털이 사건에 대비해

농산물 창고와 독립가옥 등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활동과

검문 검색 활동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특히, 최근 콤바인 등

고가의 농기계 절도 사건도 잇따르고 있다며

주민들과 함께 취약지 점검에도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