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절대 빈곤층 4%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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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8.31 댓글0건본문
도내 절대 빈곤층 비율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지만 도 차원의 지원책은
전무한 실정입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이달 말 기준으로 월 수입이
4인 기준 월 113만 6천원인 최저 생계비에
못미치는 국민 기초 생활 보장 수급자가
6만 천여명으로 도내 인구의 4.06%에 달했습니다.
도의 절대 빈곤층 비율은
전국 평균 3.04%보다 1.02%나 높은 수치이며,
지난 해 말 3.87%에 비해 8개월만에
0.19%나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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