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세계 레저 총회 춘천 개최가

오늘 공식 발표됩니다.

세계 레저 협회 데릭 케이시 회장은

오늘 오후 2시 춘천 하이테크 벤처타운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0년 세계 레저 총회 개최지로

춘천이 결정됐을 공식 선언합니다.

2010년 레저 총회 춘천 개최를

공식 발표하기 위해 방한한 케이시 회장은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인 한국에서

레저 총회가 열린다는 사실이 실사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춘천은 세계적인

관광 도시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