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출생아 수 10년 연속 감소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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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8.24 댓글0건본문
지난 해 우리나라 인구의 자연증가 수자는
전년도에 비해 만 7천여 명 줄어든 가운데
도내 출생아 수도 10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04년 출생 사망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해 도내 출생아 수는 2003년의
만 4천 209명보다 558명이 줄어든
만 3천 651명으로, 지난 1994년의 만 9천 475명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또 지난 해 전국 천명 당 출생아 수가
9.8명으로 2003년의 10.2명에 비해
0.4명 줄어듦에 따라 인구 천명당
자연증가율도 2003년의 5.1명보다
0.4명 감소했습니다.
한편 지난 해 도내 총 사망자 수는
만 596명으로, 인구 천명 당 사망자는
7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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