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구체 신염 등 병역 면탈목적 허위질병 중점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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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8.24 댓글0건본문
올해 징병검사가 이번주부터 시작된 가운데
사구체 신염 등 병역을 피하는데 악용되 온 질환들이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되 시행됩니다.
강원지방 병무청 관계자는 올해부터
중점관리 대상 질환에 신장질환을 추가해
모두 16개 질환을 중점관리하고, '조사분석팀‘을 구성해
매달 수치 변동을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구체 신염이나 신증후군 등 신장질환의 경우
위상차 현미경을 도입해 적혈구 검사까지 실시하도록해
이들 질환이 병역 면탈에
악용되지 못하게 할 계획입니다.
한편, 병무청에서는 올해부터
약물반응검사와 마약류 중독 검사를 실시하고
간염검사화 간기능 검사도 전 검사 대상자로 확대해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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