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범죄 31%가 1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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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8.24 댓글0건본문
사이버 범죄의 1/3은 10대 청소년이 저지르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도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검거된
사이버 범죄 피의자 2천 3백여명 가운데
31% 인 710명이 10대 청소년 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찰관계자는 초고속 인터넷의 보급으로
청소년들의 사이버 공간 접촉이 활발한데다
사이버 범죄에 대한 죄의식이 약한 것이
청소년 사이버 범죄 증가의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이버활동을 위해서
다음달부터 도내 112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사이버 범죄 예방교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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