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영월 ‘필승사격장’ 미군 사용계획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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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8.24 댓글0건본문
합참은 오늘 영월 필승사격장을
미군 사격장으로 전환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참모 본부는 오늘 김진선 도지사에게 서한을 보내
‘매향리 사격장이 폐쇄되더라도 필승사격장이
미군 사격장으로 전환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이와 관련해서 이미 미국과도 협의가 끝났다며
지역민의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월군 상동면에 위치한 필승사격장은
한국 공군의 사격장으로 사용해 왔으나
최근 경기도 화성 매향리 사격장의 폐쇄로 인해
미군 사격장으로 전환된다는 소문이 나돌아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는 등 소동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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