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시 추가 지정 완료, 개발 본격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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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8.25 댓글0건본문
정부가 오늘 오전 원주시 등에 이어
충남 태안 등 3곳을 기업도시 시범사업지로
추가 선정함에 따라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기업도시 위원회를 열고
충남 태안과 전남 영암, 해남을 관광 레저형
기업도시 시범 사업지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원주 등 6개 기업도시
시범사업지에 대해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올해 말 쯤 개발 계획을 시작하고,
내년 하반기부터는 실시 계획을 승인해
공사를 시작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기업도시 시범사업지에
토지 수용권과 투자금에 대한 출자 총액
제한과 신용 공여 한도 예외 조치가 취해지고,
토지 상환 채권 발행이 허용되는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집니다.
이 밖에도 생활 여건 개선차원에서
학교 설립 지원, 외국 교육기관 설립과 운영권,
골프장, 스키장 등의 허가절차도 간소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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