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여성 10명중 6명 가정폭력 시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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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용 작성일2005.08.23 댓글0건본문
도내 상반기 가정폭력 상담소를 찾은
여성 10명 가운데 6명은 가정폭력으로 인한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도내 8개 상담소에서 집계된 가정폭력 상담자는
모두 1천 493명으로 이 가운데
법률이나 의료지원 등의 구체적 도움을 받은 사람은
전체의 59.2%인 885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37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50대, 20대 등의 순이었습니다.
또 가해자는 배우자가 71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과거 배우자와 직계존속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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