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독촉 견디지 못해 환각상태에서 목 메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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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8.17 댓글0건본문
어제 오후 7시쯤, 홍천군 동면 덕치리에서
26살 박 모씨가 접착제를 흡입한 뒤 환각상태에서
자신의 집 뒷 마당 처마에 목을 메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3년 전부터 카드 빚 독촉을 받아 왔으며
사건 현장 부근 휴지통에서는
박씨가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 2통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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