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독촉 견디지 못해 환각상태에서 목 메 자살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편성프로그램

BBS강원뉴스
HOMEBBS강원뉴스뉴스

뉴스

뉴스

빚 독촉 견디지 못해 환각상태에서 목 메 자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8.17 댓글0건

본문

어제 오후 7시쯤, 홍천군 동면 덕치리에서

26살 박 모씨가 접착제를 흡입한 뒤 환각상태에서

자신의 집 뒷 마당 처마에 목을 메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3년 전부터 카드 빚 독촉을 받아 왔으며

사건 현장 부근 휴지통에서는

박씨가 쓴 것으로 보이는 유서 2통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박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 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2427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0전화 : 033-250-2114팩스 : 033-250-2131

copyright 2012 www.ch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