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세계레저 총회 사실상 유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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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8.16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2010년 세계레저 총회 개최지로
사실상 결정됐습니다.
류종수 춘천시장은 오늘 오전 기자간담회를 열과
세계레저협회 데릭 개시 회장이
오는 26일 춘천을 방문해
기자회견 형식으로 개최지를 발표하겠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세계 레져협회는 춘천시와 사전에
최종개최지가 결정되면 개최도시에서
개최를 공식 발표하기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계 레져 총회를 유치할 경우
대회를 전후해 178만명의 관광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며
3천6백억원의 경제적 효과와 함께
6천여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됩니다.
춘천은 2010년 레저 총회 개최권을 놓고
이탈리아 리미니, 스웨덴 말모시 등과
경쟁을 벌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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