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인형극제, “작품 질 높였다”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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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정용 작성일2005.08.16 댓글0건본문
2005 춘천인형극제가 어제
춘천인형극장 바우극장에서
프랑스 파란공 아뜰리에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 9일 문을 연 춘천인형극제는
영국과 프랑스, 체코 등 해외 7개국 8개 극단과
국내 80여개 인형극단이 참가했습니다.
춘천인형극제집행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축제를 찾은 관람객수는 10만여명으로
지난해 13만명보다 3만명 감소했지만
축제의 안정된 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해외인형극 작품의 질을 높여
관객들의 호응이 높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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