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E 마트 임시 사용 승인 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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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7.25 댓글0건본문
도로 개설 부지 매입 계약으로
앞당겨질 것으로 보였던 춘천 E 마트 개점이
다소 지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류종수 춘천시장은 오늘 오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토지 매입 계약을 했다고 하더라도
등기를 이전한 후 춘천시에 기부 체납하겠다는
확약이 있기 전까지는 E 마트 개점을
허가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류시장은 이와 함께 “E 마트 개점 시 예상되는
교통 흐름 문제를 세밀하게 검토한 후에
임시 사용 신청을 승인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E 마트는 “오늘 도로 개설
부지 매입 계약서와 기부 체납 확약서를 갖춰
임시 사용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시의 결정을 기다리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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