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비상근무령 속 현역중사 만취 차량절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7.25 댓글0건본문
동해 군부대 총기탈취사건으로 전군에 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현역중사가 만취상태에사 차를 훔쳐 타고 다니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홍천경찰서는 지난 23일 새벽
육군 쌍용포병부대 소속 26살 임 모 중사를
음주운전과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붙잡아
관할 헌병대에 신병을 인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임 중사는 지난 23일 새벽 3시 20분쯤
홍천군 홍천읍 연봉리 모 주유소 마당에 세워져 있던
2.5톤 탱크로리를 몰고 다니다
경찰이 출동해 진로를 막자 차를 버리고 달아난 혐의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임 중사는
혈중 알콜농동 0.159 %의 만취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