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연행한 용의자 s씨 귀가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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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7.25 댓글0건본문
총기탈취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됐던
삼척에 사는 34살 s 모씨가 오늘 귀가 조치됐습니다
군경합동수사 본부는 오늘 오후 수사상황을 공개하고
범행현장에서 지문이 나오고 알리바이가 확인되지 않는 등
상당한 혐의점이 있으나
용의자 s씨가 범행을 극구 부인하고 있는데다
다른 증거가 발견되지 않아 귀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관계자에 따르면 용의자 s씨는
동해고속도로 건설 공사장에서 중장비를 운전한 적이 있어
고속도로 가드레일에서 지문이 나올 수 있었다며
범행 연관성을 강력히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 발생이후 경찰은
몽타쥬와 비슷하다는 시민제보를 받은 박 모씨 등
모두 2명을 용의자로 연행했으나
특별한 혐의점을 잡지 못해
수사가 장기화될 우려가 점차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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