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등 7개 군, 행자부 지원 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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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7.13 댓글0건본문
화천과 양구, 인제, 영월, 정선, 양양,
고성 등 도내 7개 군이 행정자치부가 시행하는
팀별 서비스 지원 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행자부는 오늘 “전국 자치 단체 가운데
낙후도가 하위 20%에 속하는 화천군과
양구군 등 전국 47개 지방자치 단체와
행자부 분권지원팀 등 47 팀별로
서비스 협정을 체결해 지원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은
지역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법령과 제도 발굴,
개선책 마련, 지역 발전 필요사업 추진,
재해 복구 등의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행자부는 이들 지역의 기획감사 실장을
창구로 각 팀에서 사무관급 이상 직원이
실무를 담당하는 방식으로 지원 사업을 협의해
진행하며, 분기별로 지원사업 추진 내용과 노력 등을
평가해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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