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교 행정자치부 장관이 오늘 오전

강원도를 방문해 혁신 특강을 했습니다.

오 장관은 오늘 오전 9시 30분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김진선 도지사와 조명수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업무와 도내 18개 시군의 건의를 듣고

대회의실에서 ‘지방행정혁신’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습니다.

이어 강원지방경찰청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서비스의 질을 개선해

국민의 만족도가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조직 문화와 체계를 혁신해 달라고 당부한 뒤

지난달 30일 발생한 남산면

집중호우 피해현장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