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LPG 충전소 판매가 전국에서 가장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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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8.10 댓글0건본문
올해 상반기 LPG 가격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평균 6-7% 오른 가운데
강원도의 충전소 판매 가격이 가장
높았습니다.
한국 가스 안전 공사가 오늘 발표한
2005년 상반기 LPG 판매가격 조사에 따르면
충전소의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7.59% 상승한 kg당 721.7원이었습니다.
그러나 강원도내 충전소의 판매가격은
kg당 756.4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서울은 749.8원, 경기도는 739.8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충전소의 판매가격은 가장 낮은 인천의
678.8원과 무려 77.4원의 차이를 보였으며,
광주와 대전도 각각 690.39원과
701. 55원으로 낮은 가격대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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