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모르는 이웃 돈 심부름 한 뒤 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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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7.12 댓글0건본문
글을 모르는 이웃의 현금 인출 심부름을 한 뒤
이를 이용해 돈을 훔친 사람이 검거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평창군 대화면 44살 김모 씨는
이웃에 사는 피해자 56살 김모 씨가 글을 몰라,
현금 인출 심부름을 해 준 뒤, 피해자가
잠든 틈을 이용해 통장과 도장을 훔쳐
현금 2백만원을 빼 돌렸다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아들의 신고를 받고 우체국
CCTV 녹화 테잎에서 피의자가 예금을 인출하는
것을 확인하고 범행을 자백받아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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