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사무소 개설 1주년 복지 정책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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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7.12 댓글0건본문
춘천 사회 복지사무소가 개설된 이후
민원처리 기한이 단축되고 저소득층
기초 수급자 발굴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오후 춘천시 벤처 타운에서 열린
춘천사회복지 사무소 개소 1주년 기념식에서
여순구 복지정책과장은 “복지 신청자에 대한
선정과 처리 시일이 14일에서 10일로
단축됐으며, 국민 기초 수급자 발굴도
만 56명으로 지난 해 7월에 비해
천 8백여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춘천시 사회 복지사는 51명으로
1인당 373가구, 482명을 담당하고 있어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며 신규 증원을 통해
복지 정책이 현장 중심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오늘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사무소
김상봉 주사 등 6명이 유공 표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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