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동계 오륜 유치 도민 참여 열기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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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7.12 댓글0건본문
2014년 동계 올림픽 평창 유치를 위해서는
주민 참여 방안 마련이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오늘 강릉시청에서 열린 2014 동계 올림픽과
지역 발전 연계를 위한 세미나에서
강릉대학교 윤경호 교수는 “현재 도민들의
호응도와 참여 열기는 매우 저조한 상태”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윤 교수는 또 도민 참여가 저조한 이유로는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이 장기화되고,
너무 많은 국제 대회와 국제 행사를 유치하는 것에 대해
도민들이 식상해 하는 것 등이 주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도는 2014년 동계 올림픽을 지역발전과
연계하기 위한 세미나를 오는 10월초까지
평창과 원주, 횡성, 원주 등 5개 올림픽
개최 예정도시를 순회하며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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