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상수원 보호구역 80% 이상 관리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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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7.20 댓글0건본문
도내 상수원 보호구역 10개 가운데
8개 이상의 관리 상태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원주지방 환경청에 따르면
도내 18개 시군이 관리하고 있는
상수원 보호구역 57곳의 관리상태를 조사한
결과 42곳에서 77건을 적발했습니다.
특히 강릉시 제2 상수원 보호구역인
오봉댐은 2003년 수해 복구 공사 당시
발생한 흙더미를 방치해
오염에 노출됐으며, 양양 취수장도 주변에
축산 농가 등이 있어 오염원 감소 대책을
이행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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