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사범 2주 동안 133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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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7.20 댓글0건본문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경찰이 벌이고 있는
성매매 집중 단속 결과 지난 2주 동안 133명이 적발됐습니다.
도 경찰청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0월 11일까지 백일 동안
경찰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680명을 동원해
성매매 사범과 인권유린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이고 있으며
지금까지 성매매 사범 53명과 성매매 알선업주 5명
일반 풍속사범 75명을 적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춘천시 동면 모 모텔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여고생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가진 27살 이 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131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오는 10월 11일까지
지속적으로 성매매 사범을 단속하는 한편
인권 유린 성매매 업소에 대한 단속도
강력히 전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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