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 통합 타당성 분석 위한 대학 혁신 자문팀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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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충현 작성일2005.07.19 댓글0건본문
강원대학교와 삼척대학교가
통합을 신청한 가운데 교육인적자원부가
통합 타당성을 분석하기 위한
대학 혁신 자문팀을 발족시켰습니다.
오늘 교육부에 따르면 혁신 자문팀은
한국 교육 개발원과 삼성경제 연구소,
한국 개발 연구원 등 3개 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올해 통폐합 신청을 한 10개 대학에
대해 통폐합 계획의 적정성과 특성화 방향의
타당성, 소요 예산 등을 조사합니다.
교육부는 자문팀 분석 결과를
해당 대학 통합 과정에서 반영하도록 권장하고
이를 토대로 통합 승인 여부와
대학별 예산 지원 규모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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