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탄 승용차 안에서 남녀 2명 숨진 채 발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7.19 댓글0건본문
하천으로 추락하며 불이난 차량 안에서
남녀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 새벽 3시 40분쯤,
삼척시 하장면 토산 35번 국교 은치교에서
강릉시 노암동 40살 안 모씨 소유의 승용차가
다리 아래로 추락하면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차량 안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녀 시신 각 한 구씩을 발견하고
이들의 신원을 파악하는데 수사력을 모으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