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사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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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용진 작성일2005.07.19 댓글0건본문
원주 간현 유원지에서 물놀이를 하던 대학생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원주시 지정면 간현 유원지 철교아래에서
경남 마산시 회성동 20살 성 모씨가
혼자서 물놀이를 하다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성씨가 물에 빠진 공을 줍기 위해
물에 들어갔다는 동료들의 말에 따라
성씨가 공을 건지려다 발을 헛디뎌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한편, 도내에서는 지난 주말
외박을 나온 이등병이 물에 빠져 숨지고
술을 마시고 수영을 하던 10대 2명이
익사위기에 처했다 구조되는 등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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